해외에서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이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잠깐 귀국하여 우리나라 팬들을 위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서울 공연은 2025년 6월 14일, 17일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라벨 전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클래식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합니다. 빠르게 예매를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피아니스트 조성진
2025년, 클래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연 중 하나인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이 찾아옵니다. 조성진은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피아니스트입니다.
이후 그는 국내 공연마다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중적인 인기도 증명했으며, 단일 음반 판매량이 15만 장을 돌파하는 등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이례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 상주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국제적인 명성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이번 리사이틀은 그가 가장 애정하는 작곡가 중 한 명인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의 작품으로만 구성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조성진의 라벨 해석은,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세한 리사이틀 내용을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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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와 함께하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
제네시스와 함께하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오는 2025년 6월 14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모리스 라벨 전곡으로 구성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합니다.
본 공연은 총 180분 동안 진행되며, 2회의 인터미션(각 15분)이 포함됩니다. 클래식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절호의 기회입니다.
공연 상세 정보
- 공연명: 제네시스와 함께하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 일시: 2025년 6월 14일(토) 오후 5시
-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2018년생 포함)
- 관람시간: 총 180분 (인터미션 2회 포함)
- 가격: 6월 14일(토)
- R석: 130,000원
- S석: 110,000원
- A석: 90,000원
- B석: 60,000원
- 공연명: 제네시스와 함께하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 일시: 2025년 6월 14일(토) 오후 5시
-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2018년생 포함)
- 관람시간: 총 18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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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6월 17일(화)
- R석: 120,000원
- S석: 100,000원
- A석: 80,000원
- B석: 50,000원
- 주최: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 후원: 제네시스, KB증권, 메트라이프
- 문의: 02-318-4301
6월 14일 프로그램
첫 번째 프로그램은 라벨 피아노 독주곡 전곡입니다. 총 12곡을 두 번의 인터미션을 포함하여 3시간에 걸쳐 연주하는 대장정의 프로그램입니다.
라벨 전곡
- 그로테스크한 세레나데 Serenade grotesque
- 고풍스러운 미뉴에트 Menuet antique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Pavane pour une infante défunte
- 물의 유희 Jeux d'eau
- 소나티네 Sonatine
1차 인터미션 후
- 거울 Miroirs
- 밤의 가스파르 Gaspard de la nuit
2차 인터미션 후
- 하이든 이름에 의한 미뉴에트 Menuet sur le nom de Haydn
-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
- 프렐류드 Prelude
- 보로딘 풍으로 A la manière de Borodine
- 샤브리에 풍으로 A la manière de Chabrier
- 쿠프랭의 무덤 Le Tombeau de Couperin
6월 17일 프로그램
두 번째 프로그램의 주제는 '자연'입니다. 첫 곡은 흐르는 물의 이미지, 두 번째 세번째 곡은 자연 속에서 느끼는 평온함과 목가적인 분위기, 네 번째 곡인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의 2 악장에는 Der Abend dämmert, das Mondlicht scheint 는 '달 빛을 비춘다' 문구처럼 밤의 정취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 리스트 에스테장의 분수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5번 '전원'
- 버르토크 야외에서
-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
티켓 예매 안내
- 티켓 오픈: 2025년 4월 23일(수) 오후 4시
- 예매처: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YES24
- 예매 제한: 1인당 2매
- 무통장 입금 제한: ~ 2025년 5월 6일(화) 23:59까지
- 예매 방식: 온라인 예매 / 전화 예매(일반 오픈 시 가능)
- 티켓 수령: 공연 당일 현장수령만 가능 (사전 배송 및 모바일티켓 불가)
관람 유의사항
- 공연 시작 후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도착 바랍니다.
-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관람 연령 증빙 필수)
- 티켓 수령 시 예매자 본인 신분증 및 예매내역 필수 지참
- 사진, 동영상 촬영 및 녹음 불가
- 불법 예매 및 양도, 중고 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주최 측은 책임지지 않음
#조성진 #라벨 #피아노리사이틀
이번 공연은 조성진이 선보이는 라벨 전곡 리사이틀로, 깊이 있는 해석과 정교한 테크닉을 통해 라벨의 음악세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내한 공연은 서울 예술의전당 외에도 6월 12일 인천, 15일 성남, 20일 대구, 21일 김해, 7월 2일 대전, 6일 천안에서 이루어 집니다.
지금 바로 티켓을 예매하시고,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로 클래식의 정수를 직접 한번 경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