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렉처 콘서트 <오페라가 들리는 48시간 이탈리아 여행>, 도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이탈리아 감성을 무대에서 감동의 시간을 느껴보세요! 빠르게 공연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오페라가 들리는 이탈리아 음악여행
이탈리아의 도시들과 오페라 명작의 숨결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오페라가 들리는 48시간 이탈리아 여행이 2025년 5월 18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렉처 콘서트 형식으로, 아름다운 해설과 함께 이탈리아 오페라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잡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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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가 들리는 48시간 이탈리아 음악 여행 |
프로그램 안내
이번 무대에서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대표 작곡가인 푸치니, 베르디, 벨리니, 도니제티의 명곡들을 선보입니다. 아래는 공연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아리아입니다:
- 푸치니 – 잔니 스키키 중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베르디 – 리골렛토 중 ‘여자의 마음’
- 벨리니 – 노르마 중 ‘정결한 여신’
- 도니제티 – 사랑의 묘약 중 ‘남 몰래 흐르는 눈물’, ‘신비로운 묘약! 나의 것이 되었네’
- 베르디 – 라 트라비아타 중 전주곡, ‘어느 행복한 날에’, ‘그대를 멀리 떠나서’, ‘지난 날이여 안녕’, ‘파리를 떠나서’
출연진
소프라노 홍혜란
– 201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아시아계 최초 우승자. 줄리어드 음대 석사 졸업 후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 주역으로 활동하며 2022 난파음악상 수상.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임교수.
테너 최원휘
–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포함한 다양한 세계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 2024년 한경 아르떼 TV의 <당신이 있는 그곳, 오페라 하우스> 진행. 미국 애틀랜타·내쉬빌·미네소타 오페라 출연 예정.
피아니스트 정태양
–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및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 졸업. 국내외 다수 공연 참여. 현재 경북대, 고신대 출강 중.
해설 김문경
– 음악 칼럼니스트이자 클래식 전문 해설가. 서울대 약대 출신의 독특한 이력과 함께 풍월당, 서울시향 등 다수 클래식 강연 진행.
공연 정보
- 일시: 2025년 5월 18일(일) 오후 2시
- 장소: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 관람 연령: 초등학생 이상
- 공연 시간: 약 100분 (인터미션 포함)
- 티켓: R석 60,000원 / S석 50,000원
- 예매: 인터파크 티켓, 예술의전당
- 문의: 02-2658-3546
유의사항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2018년생 포함)
- 할인 혜택 대상자는 현장에서 증빙자료 제시 필수
- 미제출 시 차액 지불 후 입장 가능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3급):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4~6급):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의상자(1~2급):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의상자(3급 이하): 본인 50%
마무리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로 떠나는 음악여행! 감성적인 도시와 클래식 명곡이 어우러진 무대에서 문화의 깊이와 감동을 경험해보세요. 티켓 예매는 서두르셔야 합니다!